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를
이용한 항공권 발급 및 조회 / 환불&변경 방법입니다.
우선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하기입니다.
링크 :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1. 아시아나항공 페이지 로그인 후에 항공권 예매를 누릅니다.
2.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으로 탑승하기 위해서는 국내선/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누르면 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왕복 기준)
2017 / 2018 마일리지항공권 성수기 안내표
위의 표에 명시되어 있는 기간에는 기존 마일리지에서 50% 추가로 소요됩니다.
만약 성수기 기간을 포함시켜서 여행하고 싶은데 성수기 추가 공제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원발권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시아나항공 1마일당 약 12.5원으로 계산하지만 어떻게 쓰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미국 왕복(LA기준)을 할 경우
14만 마일리지가 들고 유상발권을 할 경우 770만원이 필요한데
이때 1마일당 가치는 55원으로 평균 12.5원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원발권 하는 방법
이원발권이란 제 3국에서 출발하여 한국을 경유 및 체류하여 최종목적지로 가는것을 말한다.
대한항공에 편도신공이 있다면 아시아나항공은 이원발권(이원신공) 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이원구간을 눌러서 발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원구간의 장점에 대해 가르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가격으로 편도를 하나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도쿄-인천, 인천-LA 두편도를 각각 비지니스석으로 발권한다고 하면, 비수기 기준
도쿄-인천 22,500마일, 인천-LA 52,500마일로 78,000마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원발권으로 도쿄-인천-LA 비지니스석을 발권하면
55,000마일이 소요되므로 훨씬 저렴하게
두나라를 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는것 입니다!
2. 성수기 추가 공제를 피할 수 있다.
마일리지 차감은 첫 여정의 날짜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이원발권을 통해
토쿄(비수기 시즌) – 인천 – LA(성수기 시즌)와 같이 이원발권을 하게 된다면
비수기 마일리지 금액으로 성수기 시즌에 LA를 갈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원발권도 단점이 있는데요 같은 지역끼리는 발권 할 수 없고,
도쿄 – 인천 – LA에서 도쿄 – 인천구간을 탑승 해야지만
인천 – LA구간을 탈수 있다는것이 단점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이원구간의 여정변경 및 환불에 대한 정보
Q1. 첫 구간을 비행한뒤에 두번째 구간의 날짜를 변경할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동일시즌, 동일노선, 동일클래스에 한해
USD $30 또는 3,000마일 차감 후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권일로 부터 최대 1년 내에 여정을 마쳐야 합니다.
타 시즌/노선/클래스로 변경할 경우에는 추가 공제가 들어갑니다.
Q2. 이원발권으로 첫구간 비행을 마친후에 두번째 구간만 취소가 가능할까요?
이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방콕-인천-후쿠오카로 비수기 / 비즈니스석을
발권하였을 경우 35,000 마일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방콕-인천을 탑승 한 후 인천- 후쿠오카를 취소하고 싶을 경우에는
첫구간(30,000마일)을 제외한 5,000마일만 환급해주고
취소수수료 또한 USD $30 또는 3,000마일를 지불해야 하므로
두번째 구간 환불은 정말 피치못한 사정이 있지 않고서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Q3. 마일리지 항공권을 취소 할 수 있나요?
탑승전이라면 취소수수료 USD $30 또는 3,000마일리지 차감 후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