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염~ 오늘은 라운지 동반자 무료 이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를 몇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카드 BeV V카드
본인+동반자 1인 이용 가능합니다.
연6회 사용가능 합니다.
즉, 혼자 연 6회 사용하지만
동반자가 있으면 연 3회 사용입니다.
이용 가능한 요구 실적은 없지만,
바우처를 받으려면 연간 1000만원 이용이 필요합니다.
pp라운지가 아닌 loungekey라는 제휴 라운지입니다.
https://www.loungekey.com/kbcard
카드등급은 마스터월드이고,
연회비는 30만원입니다.
바우처로는 22만원 연회비 회수가능합니다.
4대보험 납부수수료를 면제받고
연간 1500만원 정도 4대보험 납부를 하게되면
8만원의 차액을 감안해도 크마보다 효율이 높아집니다.
현재 발급이벤트 사용이벤트로 몇만원 정도는
추가 회수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이가 한명 있는 경우 아내는 별도의
pp카드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합니다.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본인+동반자 2인 이용 가능합니다.
(동반자는 연 2회까지 가능, 본인은 연 25회 가능)
이용 가능한 요구 실적은 없지만
바우처 받으려면 연간 600만원 이용 필요합니다.
pp카드로 이용.
처음 발급 위해 30만원 실적은 필요합니다.
카드등급은 비자 인피니트이고,
연회비 60만원입니다.
바우처로는 50만원 정도의
연회비 회수가능합니다.
기부시 60만원 회수 가능하며
장기간 사용시 연회비 할인됩니다.
(3000만원 실적 필요)
그나마 공항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연회비를 거의 회수 가능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아이가 두명 있어도 온 가족이 이용가능합니다.
SC시그마카드
본인+동반자 2인까지 연 3회
스카이허브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해외 이용 가능 라운지는 본인은 연 12회 가능하지만
동반자는 안됩니다.
요구실적 전월 30만원 이고 바우처를 받으려면
전년도 사용실적이 1200만원이 요구됩니다.
기타 적립율이 좋은 편이 아니여서(잘하면 1.5%)
1200만원을 사용하고 국내 라운지 한곳을 이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판단됩니다.
카드등급 마스터월드, 연회비 20만원
바우처로 대부분의 연회비 회수가능합니다.
BC인피니트카드
본인+동반자 1인 이용 가능합니다.
(횟수 제한 없음)
BUT,
3개월간 이용실적 없으면 청구될 수 있다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pp라운지
연회비를 회수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다이아몬드 카드와 마찬가지로, 일반 구매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된 BC카드 해외호텔 1+1,
동반자 항공권 1+1을 모두 사용하고,
추가로 제공되는 골프 서비스나 식사권
제공 서비스를 잘 활용해도
100만원 가치를 하기는 쉽지 않다 판단됩니다.)
신규발급시 50만원 바우처 제공
카드등급 비자 인피니트, 연회비 100만원
신한 BEST-T Amex Platinum
신한 BEST-T Amex Platinum 카드 발급하기
본인+동반1인, 연 3회까지 가능합니다.
(스카이허브/마티나 라운지)
아멕스 플래티넘 엘리트 혜택(UPI Platinum으로 신청하면 안됨)
전월실적 30만원 입니다.
연회비 235,000원, 바우처 15만원 제공
기타 혜택으로 공항 통행료,
주차비 월 1회 1만원씩 감면이 있으므로
자동차로 공항 연4회 이상 이용시 메리트가 발생합니다.
혹은 커피 구매, 택시 탑승시 마일리지가 많이
제공되므로 커피를 엄청나게 드시는 분들께 유리합니다.
(크마 대비 1500원당 3.2마일 추가의 메리트가 있으므로,
1000원당 32원 추가. 85000원 회수를 위해서는
커피/택시 소비로는 265만원을 드셔야
추가연회비 회수가 가능합니다…)
연 2회 정도 출국하거나 자동차로
공항을 가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다이너스카드(가족카드 1인 제한)
가족 1인에 한해서 가족카드 발급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여러명(5명 까지) 발급이
가능했었는데 올 초에 축소되었습니다.
가족 라운지 이용이 가족카드 무료발급하면
된다고 하지만 소아는 가족카드로 발급이 곤란합니다.
연회비 5만원입니다.
특별히 바우처라든지 제공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동반 1인 라운지 이용만을 위해서라면
고민해 볼 필요가있습니다. 연 1회 이용이면 손해,
2회면 소액 이득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메리트가 있었던 때는 다수의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해서 여러명이 라운지 혜택을 받던 때가 아닐까 합니다.
KB로블카드 가족카드
KB로블카드의 가족카드는 1매에
한해 연회비가 없습니다.
국내 공항 라운지 이용(허브라운지 등)이 가능합니다.
소아는 가족카드 발권이 안되니 성인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실적요구 없습니다.
본인+카족 합산 연 3회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저도 로블카드는 연회비가 거의 회수된다고
보고 제 카드와 가족카드 1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B카드는 해외이용 이벤트가 쏠쏠한 편입니다.
하나체크카드 라운지 이벤트(2017/7~8)
VIVIA G 체크카드로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가능
어린이도 발급 가능한 상황이면 이용 가능합니다. (만 14세 이상)
한시적 이벤트
실적 50만원 요구
대부분의 카드들이 라운지 동반자
무료입장 서비스를 위해 고가의 연회비를
지불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한들 또 횟수 제한이나 동반자 수 제한이 있는데,
고가의 연회비 대비 회수할 수 있는
바우처나 혜택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나마 프레스티지 카드나 시그마 카드가 조금 낫습니다)
BeV V카드는 4대 보험 납부시
수수료 면제와 적립이 동시에 되기때문에
크마와 비교해서도 이득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라운지 동반자 입장을 그냥 유료로 하는 것이
차라리 이득일 수도 있다는 계산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바우처 발급을 위해 실적을
쌓아야하는 부분에 있어 손실되는
부분도 간과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프레스티지 카드는 600만원을 1% 적립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1.8%나 2% 적립이 가능한 카드를
600만원 사용한다면 그 실적을 위해 사용하는
부분에서 실제로는 5-6만원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거의 적립이 안되는 지방세 납부를 활용해서
실적을 쌓거나 해외는 2% 적립이 되므로
해외 사용으로 실적을 해보기도 하지만
해외 5% 적립 효율을 보이는 이벤트나 카드도 종종 있으며,
지방세 납부도 요새는 캐쉬백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결국은 손실이 발생한다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