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 쿠폰 , 신용카드 , 호텔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ASDA 입니다.
제가 요즘 너~~무 바빠져서
포스팅하는날이 약간 늦어지는데요
저를 기다리는 구독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앞으론 정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8년 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규정이 바뀌면서
마일리지 유효일이 10년으로 바뀌었는데요!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아시아나 항공은 2008년 10월 1일 이후로
적립한 마일리지가 그 대상입니다.
유효기간이 없던 마일리지에 유효기간을 갑자기 만드니
당시 고객들의 빈정이 매우 상했었는데요
어찌됐든 내년 1월 1일부로(2019년) 마일리지가 소멸되어
9월 20일 부터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사용법을
각각의 공홈에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나름대로 고객들을 달래?주기 위해
마일리지 사용처를 대폭 넓혔는 등 여러 조치를 시행했는데요
가족 마일리지 합산 등록인원을 5명 -> 8명으로 증가시키고
2018년 11월 부터는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영화 관람권, 갤럭시 노트 9 구매 등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소멸
대한항공은 리무진, 렌터카, 민속촉 상품 등을 마일리지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소멸
뭐 아시아나항공에서 심지어 치킨 구매도(2550마일리지)
가능하지만 효율도 그렇게 좋지 않고
마일리지를 모으는 목적을
누가 치킨이나 먹으려고 하겠습니까…
(심지어 효율도 치킨은 1마일당 6원대)
대부분이 마일리지를 모으는 이유는
효율도가 높은 클래스의 항공권을 구매 할 때이며
이원발권도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그 효율이 배가되므로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여러 마일리지이용 고객들에게
좋지 않은 정책임은 분명 한 것 같습니다..
(치킨 말고 차라리 마일리지 항공권 비율을 늘려준다면
모를까)
마일리지 소멸
어쨋든 정책은 이미 10년전에 결정됐고
소멸은 눈앞까지 다가왔으니
ASDA 구독자 여러분들도 현명하게 판단하여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