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명품가방 뭘 사야 할까?

안녕하세요. ASDA입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이 지나고 차츰 사회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문득 갖고 싶어지는 아이템이 생깁니다. 바로 하이 브랜드의 고품질 핸드백이죠. 명품에 관심이 없더라도 하나쯤 있으면 좋다는 주변 사람들의 추천에 등 떠밀리 듯 가방을 물색하기 시작하는데요. 명품의 세계는 넓고 깊다 못해 멀게만 느껴집니다. 대체 뭘 사야지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요?

가방을 선택할 때 생기는 가장 큰 고민!!

어디에도 매치할 수 있는 무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냐, 아니면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냐, 당신의 선택은??

-매일 들고 다녀도 되는 데일리백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하죠! 명품백 입문자라면 대부분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할텐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어디 옷에든 어느 때이든 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끌로에 페이데이백

형태감이 있으면서 가볍기도 하고 거의 매일 들 수 있는 데이 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스타일 모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죠.

자칫 잘못하면 무난해질 뻔한 디자인에 체인과 링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2.마르니 트렁크백

마르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트렁크 백(Trunk-Bag)’.

실제 아코디언처럼 작아 보이지만 사실 엄청나게 넓어지는 수납 공간이 포인트입니다.

이 넓은 수납 공간은 평소 소지품을 많이 넣고 다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페라가모 스튜디오백

단정한 인상을 선호한다면 페라가모 스튜디오 백(Studio Bag)을 추천합니다.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인 스튜디오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방 밑부분에 보일 듯 말 듯한 스터드 장식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합니다.

-패션에 포인트르 더하다 유티크백

평범한 스타일보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원하시나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물씬 묻어나오고 패션에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유니크한 백을 소개합니다.

1.구찌 알리백

명품백 입문템으로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 구찌.

가방 정가운데 선명히 박혀있는 더블 G 로고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포인트인데요. 스웨이드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주는 구찌 알리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럽게 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2.미우미우 버킷백

히피 감성을 한껏 살려주는 미우미우의 ‘마테라쎄 버킷 백(Matelasse Bucket Bag)’.

유행은 지났지만, 엄청나게 편한 가방이라 탄탄한 마니아층이 존재합니다.

마테라쎄는 부드러운 가죽 때문에 가볍고, 어떤 룩에도 쉽게 들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3.발렉스트라 이지데 백

발렉스트라의 ‘이지데 백(Iside Bag)’은 셀럽들이 많이 들고 등장해서 유명해진 가방 중에 하나입니다.

쉽게 스크래치 나지 않는 가죽이라 부담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하게 들 수 있습니다.

이지데 백만을 위한 액세서리 제품으로 가방을 꾸밀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데일리백 VS 포인트백 생애 첫 명품 가방을 살펴보았습니다.

고가의 가방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개인의 취향과 실용성을 고려해 후회 없는 구매로 이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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